착한 가격의 ‘차룽짜장’ 나왔다..카놀라유로 건강까지

고물가시대 짜장면 한그릇에 2,900원.. 최근 모방송 교양프로그램속에서 소개된 3,000원의 짜장면이후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에서 2,900원의 짜장이 나왔다.

프랜차이즈 종합 외식문화기업 ㈜놀부NBG(대표 유민종)의 중식 브랜드 ‘차룽반점’은 2,900의 착한가격 ‘차룽짜장’을 출시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외식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인 것이다.

차룽짜장은 탱탱한 생면을 사용해 씹는 질감이 좋고,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적은 고급 카놀라유를 사용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900원의 착한 가격 ‘차룽짜장’은 차룽반점 가산점(서울 금천구 가산동 50-3 대륭포스트타워 6차 2층 207호)에서 맛볼 수 있다.

놀부 관계자는 “2,900원의 착한 가격 ‘차룽짜장’은 가격과 품질을 모두 고려한 철저한 고객 중심적 스페셜 메뉴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차룽반점을 찾아주시어 맛있는 음식을 부담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외 차룽반점의 메뉴는 하얀짬뽕, 빨간짬뽕, 사천 짜장 등의 식사메뉴와 북경탕수육, 유린기, 깐풍기, 칠리새우 등의 고급요리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7천원 ~ 1만원대로 저렴하다.

한편, 최근 신규 론칭한 ‘차룽반점’은 놀부NBG가 6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다이닝 중식레스토랑 ‘차룽’에서 탄생된 중소형 컨셉으로서, 검증기간을 거친 맛과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론칭 후 직영점 체제로 시범 운영 해왔던 ‘차룽반점’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