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플에 특허침해 추가소송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2.03.07 20:57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특허권을 두고 애플과 세계 각지에서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추가소송을 제기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애플의 아이폰 4S와 아이패트2가 자사의 인터페이스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권침해금지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소송에서 △화면 분할에 따른 검색종류 표시 방법 △가로·세로 회전 상태에 따른 사용자인터페이스(UI) 표시 방법 △단문메시지(SMS)와 사진 표시 방법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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