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 치킨호프 전문점 지방 가맹점 확대..창업문의 늘어나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3.06 10:33

사바사바치킨&비어, 지방가맹점 모집 본격화

치킨캐주얼 감성주섬 ‘사바사바치킨&비어’가 경남 울산본점을 시작으로 지방 가맹점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바사바치킨&비어 (www.sabasaba.co.kr)는 130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이나 대부분이 서울 경기 지역 위주로 개설되어 지방에서는 자주 볼수 없었다.

경남 울산본점을 기점으로 지방가맹점 모집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태세여서 지방에서도 쉽게 사바사바치킨&비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운영하던 지방 가맹점과 달리 인테리어 및 시스템이 리뉴얼되었기 때문에 경남지역 가맹점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바사바치킨&비어 정재환 본부장은 “지난 12월 광주금호점 오픈 후 지방지역의 가맹점 문의가 부쩍 늘었다."라며 "울산 본점에 이어 광주 첨단점, 제주점의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기본적으로 오픈매장을 보고 가맹점 문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방 지역에 많은 가맹점이 개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본사에서는 지방 가맹점을 위한 운영 및 물류시스템 지원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바사바치킨&비어는 고객을 위한 감성마케팅 및 메뉴의 다양화에 중점하여 운영한 결과
안정적인 매장 매출을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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