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에 눈뜨는 아기… 새우깡CF '칸' 간다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2.03.05 16:55

칸 국제광고제 인터넷부문 출품… 유튜브서 9만5000여건 조회 '인기'

농심 새우깡 CF가 칸 국제광고제에 간다.

농심은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새우깡 광고를 올해 칸 국제광고제 인터넷 부문에 출품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광고는 소비자가 직접 찍은 UCC를 편집 없이 제품광고로 그대로 활용한 사례로, 잠을 깨기 위해 애쓰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과 바삭하는 새우깡 소리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화제를 모았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지난달 8일 유투브 사이트에 소개된 이 광고는 보름만에 조회수 9만5000건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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