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아이들을 위한 카메라 앱 '키펫:찰칵'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관리자 | 2012.03.20 10:30



■키펫:찰칵
■스토어=앱스토어
■개발사=투웨이앤코


- 교육적 기능
- 42개의 키보드 캐릭터
- 실시간 만화 보기




'키펫:찰칵'은 아이들을 위한 사진 앱이다. 키펫(키보드 캐릭터)과 사진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 사회성을 키워주는 교육적 기능도 가지고 있다.

메뉴는 찰칵, 누굴까, 촬영음 설정, 동영상 보기으로 구성돼있다. 찰칵은 키펫과 함께 사진을 찍는 메뉴로, 두 손가락을 이용하면 화면 속 키펫의 크기를 바꾸거나 회전을 시켜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찰칵 안의 또 다른 메뉴인 반전 찰칵은 사물의 반쪽만 찍어서 좌우 대칭을 만드는 효과를 제공한다. 누굴까는 사진의 일부만 보고 누구인지 또는 어떤 물건인지 맞추는 놀이다. 이 메뉴를 통해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동영상 보기는 만화 메뉴다. 만화는 앱의 주인공인 키펫이 악당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촬영음 설정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녹음한 소리를 촬영음으로 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키펫은 키보드의 알파벳을 캐릭터화한 것으로 총42개로 알파벳과 특수문자로 구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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