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와 런던올림픽 홍보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12.03.05 09:32
삼성전자가 영국의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를 삼성의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제이미 올리버는 삼성의 런던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양한 광고와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이미 올리버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등 전세계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이다.

제이미 올리버는 "런던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인들이 삼성전자와 함께 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삼성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2년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다. 지난해 5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을 '삼성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런던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삼성의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황성수 상무)">↑2012년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 삼성전자가
2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영국의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를
삼성의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황성수 상무)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4. 4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5. 5 "이대로면 수도권도 소멸"…저출산 계속되면 10년 뒤 벌어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