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정환 '눈물이 글썽'

뉴스1 제공  | 2012.02.29 22:30
(상암=뉴스1) 오대일 기자=
'반지의 제왕' 안정환(36)이 29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 한국과 쿠웨이트전 하프타임에 진행된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안정환은 A매치 통산 71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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