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삼국지, 언제까지 책으로 볼래? '만화 삼국지'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관리자 | 2012.03.07 11:00



■만화 삼국지
■스토어=마켓, 앱스토어
■개발사=삼성 출판사


- 한 컷 보기
- 자동 전환
- 깔끔한 구성




삼국지는 누구나 한번 읽어보는 소설. 워낙 유명하기에 다양한 콘텐츠로 꾸준히 재생산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게임, 책, 만화 형태로 바뀐 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작년에 iOS용으로 출시됐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만화 삼국지'가 최근 안드로이드용으로 추가 출시됐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만화 삼국지'는 중국의 문호 나관중의 장편 원작 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주요 사건을 빼놓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편역과 만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도 만화가 잘 보이는 '한 컷 보기'와 '자동장면전환' 기능을 제공해 일일이 페이지를 넘겨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총 1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부터 3권 까지는 무료로, 4권부터는 유료다. 16권 전권은 2만4000원, 현재 할인해서 1만6000원에 판매한다. 권당 가격은 4500원으로 현재 15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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