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선 인턴기자=
27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계천의 역사문화 및 생태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1959년 종로2가에서 장충단공원으로 이전된 수표교(서울유형문화재 제18호)를 원래의 자리인 청계천으로 복원한다고 밝혔다. 수표교는 조선 세종 때 청계천의 흐르는 수량을 측정하는 다리로 지어졌다. 사진은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 있는 수표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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