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경기 3659가구 △충남 3367가구 △경남2208가구 △인천 2041가구 △서울1813가구 △전북 1444가구 △경북 1357가구 △부산 1128가구 순으로 분양물량이 많았다. 특히 오는 9월 총리실을 필두로 행정기관 이전이 예정된 세종시에 2384가구가 집중됐다.
사업별로는 서울(1583가구) 인천(1381가구) 지방(2636가구)에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27일부터 지방 주택 청약지역이 시·군·구에서 도 단위로 확대돼 수요자들의 청약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