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동산·자산개발 전문가 모집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2.02.27 10:08
코레일은 임원급 본부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 20여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20여명으로 합격자는 역세권 개발, 해외사업개발 및 신사업개발 등 9개 사업 분야에서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는 부동산이나 자산 개발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서 소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발된 인력은 1년 근무 후 성과에 따라 계약을 연장하거나 또는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고 민간기업 최고 수준의 보수와 복리후생 등 파격적인 대우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3월2일까지 온라인으로만 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각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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