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사이버테러 대비 특별 점검

뉴스1 제공  | 2012.02.22 13:43
(울산=뉴스1) 임성백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는 사이버테러를 대비해 정보화 기반시설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울산항만공사는 23일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등 사이버테러를 대비하기 위해 정보화 기반시설에 대한 긴급복구 등 대응태세를 위해 24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사이버테러로 인한 장애.마비 등 피해 발생에 대비해 ▲복구, 수동제어 등 긴급 대응체계 ▲바이러스 등 악성코드 감염방지 및 대응 ▲PC, 서버, 네트워크 보안관리 적정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후 지적사항 대해서는 보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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