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상반기 경력사원 다음달 2일까지 모집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기자 | 2012.02.20 18:06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2일까지 상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와 에너지, 연구 개발 부문으로, 3년에서 7년차 이상 경력자가 대상입니다.

해외건설 경험과 기술사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어학 능력이 우수하면 우대합니다.

이번 채용은 포스코건설 홈페이지에 입사지원서를 등록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는 "올해는 5조원 규모의 브라질 CSP 제철소와 인도네시아 제철소 등 메가급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핵심인력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4조 4천억 원을 수주해 건설사 중 수주1위를 차지한 종합건설회사로, 지난해엔 전체 직원 수의 17% 수준인 650명을 신입과 경력사원으로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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