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주한옥마을 등 4곳서 한옥 야간공연

뉴스1 제공  | 2012.02.20 18:05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전북도는 한옥자원 야간상설공연사업 공모에 전주시와 익산시, 임실군, 고창군 등 4개 시ㆍ군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옥자원 야간상설공연사업은 지역 내한옥과 어울리는 야간 상설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의 사업이다.

전주 한옥마을과 익산 이병기 생가, 임실 필봉문화촌, 고창 읍성 등이 이번에 선정된 한옥자원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1억8000만원, 도비 2억2000만원, 시ㆍ군비 4억원 등 총 8억원이 투입된다.


전주시 등 4개 시ㆍ군은 4월까지준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주 1~2회 야간상설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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