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중국에서 체포된 탈북자들의 북송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18일 북한인권단체들이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최근 중국 공안당국에 붙잡힌 탈북자 24명의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북송을 유보해 줄 것을 중국 정부에 촉구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