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연기자 신세경을 전속모델로 발탁, 향후 신세경을 필두로 한 스타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 나가며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런 달콤커피가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본사의 철저한 관리와 지원도 ‘달.콤커피’의 특징.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매장 관리를 위해 본사에서 커피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커피 이론에서부터 고객응대, 인력관리까지 가맹점주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
‘달.콤커피’를 담당하는 ㈜다날엔터테인먼트 한진우 본부장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품질의 커피와 사이드 메뉴, 그리고 고객의 귀를 사로잡는 선별된 음악으로 강남과 홍대 일대의 트렌드세터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달콤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며 “달콤은 뮤지션의 소규모 공연을 진행하고, 다양한 예술분야와의 공동 마케팅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향후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음악과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해 나가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4월 런칭한 ‘달콤’은 현재 논현점과 홍대점 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위해 등록된 커피전문점은 달콤커피외에도 30여개 브랜드가 가맹점 모집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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