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민주택 규모 축소는 불필요"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12.02.15 14:13

박상우 주택토지실장 서울시와 주택정책협의회 결과 브리핑

박상우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은 서울시가 소형주택 공급활성화를 위해 국민주택규모를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실장은 "전용면적 85㎡이 오랫동안 국민주택규모로 인식돼 온 만큼 국민정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60㎡이하의 수요가 많다면 주택기금 운용으로 탄력적으로 적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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