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찰 출두한 김효재 전 수석

뉴스1 제공  | 2012.02.15 09:52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출두한 가운데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돈 봉투 살포'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 전 수석은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후보 캠프에서 상황실장을 맡아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한편, 현 정권에서 청와대 수석 비서관의 검찰 조사는 김두우 전 홍보수석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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