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분사…SMD와 합병할 듯

이지원 MTN기자 | 2012.02.15 08:03
삼성전자가 LCD 사업부 분사를 추진한 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합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LCD 사업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분사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합병에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당초 삼성전자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합병한 뒤 LCD 사업부와 통합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상과 달리 역 합병이 검토되고 있는 겁니다.

LCD 사업부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합병되면 합병 회사는 연매출 35조원에 달하는 디스플레이 회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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