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푸딩.투'는 '~에게 푸딩하다'는 뜻으로 자신의 푸딩사진을 친구에게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다른 사진 공유 앱과는 달리 자신의 감정을 사진에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돋보인다. 외로운, 즐거운, 냠냠 등 총 15개의 기분 중 하나를 선택해 촬영 당시의 기분을 나타낼 수 있으며 듣고 있는 음악과 현 위치를 태깅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현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에 등록되는 최근 사진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과 취향이 비슷하거나 자주 가는 장소가 비슷한 친구를 추천받아 새로운 사람과의 인맥을 구축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후 보정 필터 기능을 제공해 사진을 매력적인 색감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6개의 액자와 여러 장의 사진을 한 장에 담아 표현할 수 있는 멀티 레이아웃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푸딩.투'는 마켓에서 내려 받기가 가능하며, 론칭을 기념해 카페라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