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삼송 아이파크, 최대 2000만원 지원 특별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2.02.14 10:51
↑고양삼송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개발이 고양 삼송지구 A8블록에 들어설 '고양 삼송 아이파크'에 대해 계약금 5%, 중도금 10%, 잔금 85%였던 기존 분양조건을 계약금 5%, 잔금 95%로 변경해 특별분양 중이다.

특히 한시적으로 계약자에 1700만~2000만원의 이사 지원금 등 추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준층 기준 공급면적 127㎡는 3.3㎡당 500만원대 후반, 146㎡는 600만원대 중반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고양 삼송 아이파크'는 지상 24층 7개동 610가구 규모로 127㎡ 370가구, 146㎡ 240가구 등 610가구로 구성돼 있다.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북한산 국립공원, 공릉천 등이 인접한 웰빙형 단지다.


은평뉴타운이 지하철 두 정거장 옆에 위치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도 인접해있고 제2자유로가 개통되는 등 교통여건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 고양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 157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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