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와 함께 '러브 발렌타인데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2.12 14:33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20~40대 남성들이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로 태블릿PC(14.4%)와 스마트폰(11.7%)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옷과 신발, 지갑 등 패션용품(9.5%)이 3위를, 커플링(7.5%)이 4위를 차지했다.

여성들이 남자친구로부터 받고 싶어하는 대표적 선물인 ‘커플링’을 남성들도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보통 남성이 여성에게 커플링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로 커플링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민규, www.minigold.co.kr)와 트렌디 주얼리 브랜드 TYL(틸, www.thetyl.co.kr)에서 남성들의 스타일별로 어울리는 커플링을 추천한다.

커플링의 정석은 역시 골드링. 영원 불변한 금의 가치처럼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남자친구의 개성에 맞는 디자인의 커플링을 선택하자.

남자친구가 평소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다면 깔끔한 옐로골드와 메인스톤이 돋보이는 노블레스 커플링을 선택하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남자친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금속선으로 표현한 우아한 웨이브가 특징인 그레이스 커플링은 부분적인 볼륨감이 있어 손가락이 가늘고 긴 남성에게 적합하다.


깔끔한 디자인의 옷을 즐겨 입는 남자친구에게는 미니멀한 기본 링에 스톤을 세팅한 크라바스 커플링을 선물하면 커플링이 포인트 액세서리로 하며 남자친구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값 상승에 골드 커플링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TYL(틸)에서 선보이는 합리적 가격의 실버 소재 커플링을 추천한다. 틸의 실버 커플링은 ‘은’ 특유의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에 모던한 디자인이 더해져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화려한 디자인을 찾고 있다면 메인 큐빅 스톤과 함께 섬세한 라인이 입체적이면서 아름답게 표현된 커플링(RCS021GWQ,RCS022GWQ)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볼륨감에 비해 착용감이 부드러워 반지를 불편해하는 남성에게 좋다. 두꺼운 커플링보다는 얇은 커플링을 선호한다면 2링을 착용한 듯한 느낌을 주면서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커플링(RCS031GWQ, RCS032GWQ)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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