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5년 보유 비용' 평가 美서 1위

강효진 MTN기자 | 2012.02.10 10:27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량 중에 보유 비용이 가장 적은 브랜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아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총 보유 비용 평가'에서 비용이 가장 적게 들어 일반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차량 보유 기간 5년 동안 감가상각비, 예상 연료비, 보험료와 수리비 등 7개 항목에 들어가는 총 비용을 조사했습니다.

한편 차급별 평가에서 기아차 쏘울은 준중형 부문 1위를, 현대차 쏘나타와 싼타페는 중형과 CUV 차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손흥민 돈 170억 날리나…'체벌 논란' 손웅정 아카데미, 문 닫을 판
  2. 2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지혈하라며 '걸레' 줘"…목격담 논란
  3. 3 G마켓, 소규모 셀러 '안전보건 무료 컨설팅' 지원
  4. 4 "네가 낙태시켰잖아" 전 여친에 허웅 "무슨 소리야"…녹취록 논란
  5. 5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 폭력"…시민단체, 손웅정 감독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