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9일 ‘사장과 함께하는 릴레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유재복 제주지역본부장으로부터 공항안전시설확충 등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뒤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는 이어 협력업체 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경영, 복지증진 등 업체의 건의사항을 직접 챙기기도 했다.
성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 불편이 없도록 세밀하게 공사, 공정 등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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