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여행 예약이 가능하다고?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 2012.02.09 15:57
한진관광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kaltourstory) '팬(FAN)'수 1만명 돌파를 앞두고 페이스북에서 여행상품 예약이 가능한 'F-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한진관광은 F-커머스 전용상품으로 대마도 왕복 승선권을 3만97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9일까지 페이스북에서 10만원 이상 예약할 경우 영화예매권 1매를 무료 증정한다.

한진관광은 "팬들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열면 한진관광 여행소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마케팅 효과가 크다"며 "페이스북 전용 특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관광은 페이스북에서 여행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F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사진=한진관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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