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신입사원 건설안전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2.02.09 13:40
↑포스코건설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건설안전교육장에서 상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5시간에 걸쳐 응급구호조치, 전기안전, 안전모 충격시험, 안전대 매달리기 체험 등의 건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9일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건설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건설안전교육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약 5시간에 걸쳐 응급구호조치, 전기안전, 안전모 충격시험, 안전대 매달리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인재육성그룹 관계자는 "작업현장별 위험요소 및 안전기구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에 대한 인식을 신입사원 때부터 심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신입사원들에게 '아파트 판매촉진전략 PJT', '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해결과제를 부여해 창의적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을 끌어올려 글로벌 역량 강화에 교육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2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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