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건설안전교육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약 5시간에 걸쳐 응급구호조치, 전기안전, 안전모 충격시험, 안전대 매달리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인재육성그룹 관계자는 "작업현장별 위험요소 및 안전기구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에 대한 인식을 신입사원 때부터 심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신입사원들에게 '아파트 판매촉진전략 PJT', '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해결과제를 부여해 창의적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을 끌어올려 글로벌 역량 강화에 교육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2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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