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문가, "2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이형길 MTN기자 | 2012.02.07 14:14 채권시장 전문가 대다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을 보유하거나 운용하고 있는 전문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99.4%가 9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들은 "국내외 경기 둔화로 기준금리 인하 압박 요인이 있지만, 국민들의 기대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 동결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한은총재 "기준금리 여전히 '경기부양적'이지만"한은, 기준금리 3.25%로 7개월째 동결..."물가 3%에서 안정되도록"경기 '시계 제로', 기준금리 7개월째 제자리[전문] 금통위, 기준금리 3.25% 동결 배경은?한은, 기준금리 연 3.25%로 7개월째 동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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