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기호 판사 연임배제 시도 규탄한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북부지법 서기호 판사의 법관 재임용 적격 심사를 앞둔 7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전공노 법원본부 조합원들이 '서기호 판사 연임배제 시도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 판사는 지난 해 방통위의 SNS 심의 방침이 알려지자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라는 대통령 비하 표현을 써 논란이 된 끝에 법관 재임용 심사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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