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테러범의 미소 "예방차원 공격이다...풀어달라"

뉴스1 제공  | 2012.02.07 09:08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AFP=News1


노르웨이 테러범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이 수갑을 찬 채 6일(현지시간) 오슬로 법원의 재판장에 들어서고 있다. 브레이빅은 이날 심리를 위한 법정에 출두해 "배신자들에 대한 예방차원의 공격이었다"며 석방을 요구했다. 브레이빅은 지난해 7월 집권 노동당 청소년 캠프가 열리고 있는 오슬로 인근 우토야섬에서 총기를 난사해 77명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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