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재 광주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우리나라가 이미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기초생활 영위와 안정된 노년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 인구는 날로 증가추세에 있지만 이들을 위한 복지의 수준은 미흡한 상태다”며 “기초노령연금을 20% 증액하겠다”고 주장했다.
기초노령연금제도 개편 방안에 대한 정 예비후보는 “여야 협의체를 구성해 ‘100세 시대 프로젝트’추진하겠다”며 “기초노령연금을 단계별로 확대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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