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렬한 카리스마 자랑하는 폭스바겐 '시로코 R-Line'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12.02.06 12:11

폭스바겐코리아가 6일 오전 서울 신사동 전시장에서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을 국내에 출시하고 있다. 시로코 R-Line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바디라인에 스포티하고 특별한 R-Line 디자인 패키지가 더해져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시로코 R라인에는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직분사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가 장착돼 최고 출력 170마력(4200rpm), 최대 토크 35.7㎏·m(1750~2500rpm)을 자랑한다. 제로백(0→100㎞/h 도달시간)은 8.1초이며 안전 최고 속도는 220㎞/h이다.


공인연비는 새로 도입된 연비기준으로 복합 15.4㎞/ℓ, 고속도로 18.3㎞/ℓ, 도심: 13.6㎞/ℓ 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7g/㎞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포함 42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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