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선의원 용퇴론과 관련해서 이 같이 밝히고 "나라를 위해서나 전북을 위해서 저 같은 경제전문가와 다선의원이 19대 국회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역 물갈이 여론에 대해 "몇 선 이상을 언급하는 획일적인 것은 거친 얘기"라며 "현역의 경험이나 과거 업적이 젊은 사람보다 더 높게 평가된다면 계속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정부 시절 IMF 외환위기에서 국가경제를 구출해 낸 경험을 살려 민생경제를 살려내는 데 헌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해 12월 13일 등록을 마쳤다.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