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광주 서구갑 무소속 예비후보는 ‘희망광주 만들기’란 주제로 2030세대와 토크 콘서트 형식의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정 후보는 11일 오후서구 화정동 하이모빌딩 8층 선거사무소에서 ‘정용화의 엄지콘서트’(이하 엄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엄지콘서트는 청년과의 소통, 고민을 뛰어넘어 ‘희망을 주는 광주 만들기’에 필요한 의견 수렴과 함께 행동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대담형식의 토론,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될 이 콘서트는 광주지역 대학생과 직장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정치학 박사인 정 후보는한국정치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희망을 주는 정치를 위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엄지콘서트에는 부인 김윤정씨도 함께할 예정이어서 평소 알려지지 않은 정 후보의 가정사와 부부관 등도 소개된다.
정 후보는 지난해 12월 '청춘콘서트2.0 광주청춘학교(2기)' 강연자로 참석해 지역 대학생 및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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