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정월대보름 달 구경 어렵다

뉴스1 제공  | 2012.02.06 08:34
(광주=뉴스1) 김호 기자= 정월대보름인 6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보름달을 구경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남해안 지역에는 최대 10㎜ 가량의 겨울비가 내릴 것으로 광주기상청은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전날과 비슷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7일에는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내륙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 뉴스1 바로가기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4. 4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5. 5 "현금 10억, 제발 돌려줘요" 인천 길거리서 빼앗긴 돈…재판부에 읍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