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미국시장 판매 급증

강효진 MTN기자 | 2012.02.02 17:51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달 미국 시장 판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4만 2천여 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고 기아차는 3만 5천여 대를 팔아 28% 급증했습니다.

현대차 쏘나타는 9% 늘어난 1만 4400대가 팔렸으며 아반떼는 13% 증가한 1만 900대가 팔려 인기를 끌었습니다.


기아차도 소형차 리오가 2천6백대 가까이 팔리며 169%나 급증했으며 K5는 130%,쏘울은 51% 판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미국 시장 전체 판매는 91만 3천여 대로 일 년 전보다 11% 늘어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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