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정3.마천지구 대형평 선착순 분양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기자 | 2012.01.31 08:17
서울시 SH공사는 신정3지구와 마천지구의 전용면적 114제곱미터형 대형 아파트를 선착순 특별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물량은 모두 69세대로, 계약금 10%를 내고 잔금 90%를 한번에 납부하면 최대 1,974만 원이 할인됩니다.

또 최대 98만 원 상당의 발코니 확장 무료 제공 혜택이 부여됩니다

분양대금을 계약금 10%와 중도금 40%, 잔금 50%로 나눠 내는 할부납 계약자의 경우 분양대금을 3년 동안 무이자로 6회에 걸쳐 분할 납부하게 되고, 분양대금의 50%를 완납한 뒤엔 바로 입주할 수 있습니다.


세대 당 분양가격은 신정3지구의 경우 4억 3,535만 원에서 4억 8,390만 원, 마천지구 5억 2,642만 원에서 5억 6,924만 원입니다.

내일(2월 1일)을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인 사람은 거주지역과 과거 당첨 사실, 주택소유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 없이 법인을 포함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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