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정3·마천지구 아파트 선착순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2.01.31 06:00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신정3·마천지구의 전용면적 114㎡ 분양아파트에 대해 특별조건으로 선착순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구별 분양물량은 신정3지구 56가구와 마천지구 13가구다. 가구당 분양가격은 신정3지구의 경우 4억3535만~4억8390만원, 마천지구는 5억2642만~5억6924만원이다.

일시납 계약자는 계약금 1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9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완납 즉시 입주 가능하다. 할부납 계약자의 경우 계약때 10%, 계약일부터 60일 이내에 중도금(입주잔금) 40%를 각각 납부하고 건물소유권이전등기 및 근저당설정등기를 완료하면 입주할 수 있다.


만 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및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도 신청 가능하다.

문의 : 1600-3456, 02-3410-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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