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명가연은 2012년 한 해 동안 아파트 관련 상품자문, 주거공간 개선 아이디어 제안, 신규 입주단지 품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며, 활동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 받는다.
명가연은 주거공간에 관심 있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접수와 면접을 거쳐서 최종 선정된다. 주택관련 업종 종사자와 전공자, 해외거주 경험자를 우대하며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이 필요하다.
응모기간은 2월15일까지이며, 1차 당첨자를 대상으로 22일 면접을 진행한다. 24일 최종 발표 후 오는 3월7일 발단식을 갖는다. 센트레빌 홈페이지(www.centreville.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mail)로 접수하면 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변화하는 주거환경에 대응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밀착형 상품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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