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日 토레토레리조트 상품 첫 출시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 2012.01.27 13:39
모두투어는 여행업계 최초로 일본 시라하마의 토레토레리조트(사진) 숙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리조트는 일명 '스머프 마을'로 불리는데 돔 모양의 버섯 집을 연상케 한다.

총 72개 객실은 서로 다른 인테리어로 꾸몄고, 천장의 작은 창문을 통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토레토레리조트 1박을 포함해 오사카와 쿄토, 나라 등을 둘러볼 수 있는 3~4일짜리 상품을 59만9000원~69만9000원에 내놓았다. 일본 특유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색적인 리조트에서 머물며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상품 구성이다. (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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