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리점에서 중고단말기 판매

김하림 MTN기자 | 2012.01.26 13:35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중고 휴대폰를 판매합니다.



SK텔레콤은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는 대로 직영매장 34곳을 시작으로 중고휴대폰을 판매하고 추후 일반대리점으로 판매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폐 휴대폰의 재활용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믿을 수 있고 저렴한 중고휴대폰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한 측면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은 'T에코폰'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에서 중고휴대폰을 고객으로부터 구입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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