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이라크 유전 생산설비 수주"-로이터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2.01.25 15:10
삼성엔지니어링이 총 9억9800만달러(1조12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웨스트 쿠르나 2단계 유전 개발 서비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익명의 이라크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이라크와 러시아 석유전문업체 루코일, 노르웨이 국영 석유회사 스테이토일은 추정 매장량 129억배럴 규모의 웨스트 쿠르나 2단계 유전 개발 서비스 프로젝트와 관련해 5개 업체에 최종 입찰 자격을 부여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은 일괄수주(EPC) 방식으로 원유 생산 설비를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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