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 동남아시아 해외 어려움 도와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1.25 16:33
프랜차이즈 치킨업계의 해외 어려운 이웃돕기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먼저, 소녀시대 굽네치킨이 월드비젼을 통해 동남아시아 베트남 아동 1천여명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말 각종 나눔기업 대상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받았다.

굽네치킨은 사회적 기업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으며, 이미 오래전부터 김포지역 고등학생 50명에게 매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간장치킨으로 유명한 '교촌치킨' 역시 6,000만원 상당의 자사의 유니폼을 중앙아시아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난민들에게 전달했다.

2012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부 행사는 교촌치킨의 유니폼 약 3,000벌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을 통해 중앙 아시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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