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생' 용띠 "올해 무리한 욕심 냈다간…"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12.01.22 11:15

용띠라구? 토정비결로 풀어본 재테크

설날에는 토정비결로 한해의 복을 기원하기도 하고 액운에 대비하기도 한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용띠 가족의 한해 운수는 어떨까. 용띠들은 이지적이며 항상 활력이 넘쳐 능동적, 외향적이나, 무모함이 지나친 성격이 많다. PCA생명은 용띠들의 재물운에 맞는 금융상품을 추천했다.

◆ 노후준비가 불안정한 52년생 자영업자 아버지
일반적으로 수입이 불규칙한 자영업자의 경우 은퇴의 개념이 불분명하여 노후준비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한동안 불경기가 전망되고 있어 가장들의 한숨이 느는 가운데 올해 52년생들의 재물운은 자신의 역량에 맞는 재물을 구하면 적어도 재물을 놓치는 일은 없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도 좋을 듯하다. 52년생 용띠라면 “무리한 욕심은 화를 부르게 되니 허영심을 경계하고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운세처럼 꾸준히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어울린다.

준비가 안 된 은퇴를 맞게 될 경우에 대비해 즉시연금보험 가입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수년내 은퇴를 앞두고 있어 빠른 연금 지급을 희망한다면 ‘무배당 PCA NOW 변액연금보험’이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일시납 즉시형 연금보험에 변액보험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노후 생활자금을 긴 거치기간 없이 마련하며 투자 수익을 추구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 올해 태어난 자녀를 둔 76년생 아들

베이비부머 세대인 아버지가 은퇴를 준비할 시기를 맞게 되자, 경제적 풍요 속에서 성장기를 보냈던 X세대 아들도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다. 부모님 부양과 자식 양육까지 곱절의 부담을 질 수도 있다. 올해 재물운은 “가족에게 베푸는 재물에는 인색하지 않아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PCA생명은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 Ⅲ’는 총 23종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갖추어 장기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면서, 자신의 인생단계 및 필요에 따라 다양한 특약을 맞춤 선택하라고 권했다. 혹시나 모를 자신의 사고와 질병에 대한 보장, 장기 간병 등은 필수 요소다.

◆ 사회초년생 늦둥이 88년생 막내딸
88년생은 올 한해 잔병 및 유행성 질환에 유의하고, 상반기에 수익을 확보해야 한다고 하니 1월부터 재정설계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20대 중반으로 사회초년생이 되는 88년생은 미래에 앞둔 결혼·내 집 장만용 목돈마련이 필요하다. 만일 경제활동을 갓 시작하여 장기적인 지출이 부담스럽고 급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할 경우가 걱정이라면 운용기간이 짧고 입출금이 가능한 저축보험 하나쯤은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 ‘임진년’에 태어난 한살박이 손자
올해 태어난 한살박이는 “뜻하지 않게 보상을 받게 된다”는 재운을 받아들었다. 어린이 보험이나 ‘어린이 변액유셜보험’은 그에 걸맞는 상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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