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브랜드 이름을 바꾼것.
(주)해달F&C의 장치봉 대표는 “브랜드의 특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이름이라고 판단,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이름은 매운맛을 강조하고 전문점 이미지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장치봉의 맵꼬만 명태찜에는 브랜드 특색 어필 이외에도 숨은 뜻이 있다. 매운맛을 표현하기 위한 ‘맵’, 꼬들꼬들한 명태로 요리 한다는 뜻의 ‘꼬’, 바다에서 말린 명태라는 의미의 ‘만’을 조합해 ‘맵꼬만’이라고 이름지었다.
이곳에서는 얼큰하고 푸짐한 명태콩나물찜을 1인분 5,000원이라는 반가운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꼬들꼬들한 명태와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명태매운탕 역시 5,000원의 저렴한 가격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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