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학생전세임대 입주자 9천명 발표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2.01.20 14:52
국토해양부는 20일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대상자 9000명을 확정·발표했다.

입주 대상자 선정 여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주대상자로 확정된 학생들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별도 통보된다. 이달 초 9000가구에 대한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때 2만2031명이 몰려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국토부는 예비 입주대상자 1000명을 추가로 선정, 기숙사 입주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는 경우 순번에 따라 입주토록 할 방침이다. 또 다음달 중 정시모집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1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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