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팝아트 특유의 톡톡 튀는 표현으로 구성된 용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마리킴과 엉뚱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낸시랭을 비롯해 강영민, 김노암, 김일동, 더잭, 밥장, 배주, 산타, 신창용, 아트놈, 임지빈, 정연연, 찰스장, 천성길, 후디니, 홍명화 등 젊은 작가 17인이 참여해 상큼하고 재기 발랄한 장난감처럼 용을 친근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한화건설은 오는 4월에도 국내·외 톱 갤러리 35곳이 참여하는 '고품격 아트페어'를 갤러리아 포레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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