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해외 생산 분량을 제외한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현대차 119만 3,343대, 기아차 108만 9,302대로 모두 228만 2,645대를 기록해 연간 수출 200만대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기아차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출 1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 기아차는 지난 2001년 133만 8,000여대에 불과했던 수출 실적이 10년 만에 100만대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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