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후속 'K3' 스파이샷, "그릴은 K9 닮았네"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 2012.01.16 11:30


기아차 'K3'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일부 공개됐다.

16일 국내외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기아차 'K3'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돌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K3은 기아차 포르테의 후속모델로 알려진 준중형급 세단이다. 최근 위장막을 쓴 채 카메라에 포착되며 개발이 거의 완료된 모습이다.

전면부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계승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출시를 앞둔 K9과 많이 닮았다. 다소 커진 후미등과 휠이 눈에 띈다.


K3은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출시 시기, 성능 부분에 대해선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오토모티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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