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4월 뉴욕오토쇼서 첫 공개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 2012.01.12 18:10


출처: 싼타페 동호회(클럽 싼타페 DM)
'신형 싼타페'가 오는 4월 베일을 벗는다.

12일 해외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가 오는 4월 개최될 '뉴욕오토쇼(New York Auto Show)'에 세계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국내서도 출시예정인 2013년형 싼타페는 최근 위장막을 쓴 모습이 곳곳에서 발견되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모터트렌드 측은 신형 싼타페의 뉴욕모터쇼 데뷔에 대해 현대차를 통해 확인했으며, 이외에 성능적인 부분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형 싼타페는 7년 만에 풀 모델체인지를 가지는 만큼 외관을 비롯한 실내, 파워트레인 등 모든 부분이 변화됐다. 기본 모델과 함께 내부 공간이 확장된 롱 보디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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