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아이, 56.5억원규모 손해배상 피소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12.01.12 17:15
티엘아이는 12일 에프씨아이와 OCI머티리얼즈가 판교 실리콘파크 조성사업 조합 탈퇴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원고 측은 에프씨아이와 OCI머티리얼즈에게 각각 19억9650만원, 36억5858만원 및 소송 이후 지연이자 20%를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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